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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 이정은,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최고 배우상 수상(공식)

입력 2022-10-21 17: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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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이정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마주' 이정은이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최고 배우상을 차지했다.

영화 ‘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 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담았다. 프랑스어로 ‘존경, 경의’를 뜻하는 제목처럼 꿈과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 따뜻한 공감을 전한다.

이정은은 과장되지 않은 현실 연기 속에 꿈을 꾸는 중년여성의 욕망과 좌절 그리고 용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최고 배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수많은 영화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알린 이정은은 여러 영화제의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며 기대를 받아오다가 이번에 첫 수상을 하게 됐다.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은 ‘오마주’로 최고 배우상을 수상해 명실상부 주연 배우로서 자리매김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오마주’는 오는 12월 열리는 대종상영화제에 여우주연상(이정은), 감독상(신수원) 후보로 오르고 11월 11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에도 여우주연상과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지속적으로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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