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리치 언니' 10기 정숙이 갈수록 심해지는 돈 구걸 DM들에 폭발했다.
최근 SBS PLUS·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정숙은 "제발요 진짜 신고하기전 그만해. 자꾸 이러면 휴~~사람들이 진짜 휴~~질린다 질려 진짜~~스트레스 넘 받아서 불면증까지ㅠㅠ"라고 토로했다.
이어 "남한테 돈 부탁하지 말고 일자리 알아봐서 일할 생각을 해. 내가 왜 너희들한테 돈을 줘야하는데. 개념이 아주 없어도 넘 없다. 얼굴도 모르고 본적도 없는데. 정신차려라 제발. 부탁한다고 이게 들어줄 문제가 입장바꿔 좀 생각해봐라 생각이 있으면"이라고 덧붙였다.
정숙이 공개한 DM 속에는 "정말 죄송하지만 정말 민폐인거 알지만 그러면 안되는 것도 알지만 도움 청할 수 있을까요..정말 죄송합니다..조금만 도와주세요", "월급 들어오면 꼭 갚겠습니다. 30만원만 딱 30만원이면 됩니다ㅠㅠ제발요ㅠㅠ", "300만원 사기를 당해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하고 겉으로 웃는 척하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다들 해결해줄 형편이 안돼서 더 속앓이 하고 있어요. 너무 염치 없는 부탁인줄 알지만 너무 답답해서 디엠드려요ㅜㅜ 죄송합니다" 등 돈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숙은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 '나는SOLO LIVE'에서 "'리치언니'라고 재산만 부각되니까 '빚만 갚아주면 정숙님 업고 살겠다'는 전화를 하루에 스무통 이상 받는다. 돈 빌려달라는 사람도 많다. 신랑이 간암걸렸다고 최하 1천만원에서 10억까지 얘기한다. 친하지도 않고 처음 보는 사람인데 기본 상식이 없는 것 같다"며 "사실 스토커도 3명 정도 있었다. 100m 접근금지도 했다. 스트레스를 받아 3개월 동안 원형탈모도 생겼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