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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변우석, 김유정과 밀착신 때 심장 빨리 뛰어.."진짜 좋아했을 수도"

입력 2022-10-30 13: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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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20세기 소녀' 출연진이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28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유정을 좋아했다고 고백한 사람은? 비하인드 코멘터리. 20세기 소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그리고 방우리 감독은 '20세기 소녀' 장면들을 보며 대화를 나눴다.

수학여행을 떠난 장면이 나왔다. 여기서 풍운호(변우석 분)가 나보라(김유정 분)를 한쪽으로 숨기는 모습이 나왔고, 두 사람은 몸을 가깝게 붙이게 됐다.

변우석은 "이때 심장이 진짜 빨리 뛰었다"라고 고백했다. 방우리 감독이 "왜 그렇게 떨었느냐"라고 묻자 변우석은 "그러게 왜 떨었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풍운호를 옆에 두고 나보라와 백현진(박정우 분)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나왔다. 변우석은 "저 촬영 때 약간 샘났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짜 둘이 너무 행복하게"라고 덧붙였다.

박정우는 "진짜 좋아했던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이에 변우석은 "진짜 좋아했을 수.."라더니 "몰라"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유정은 "어쩔 수 없었다"라고 위로했다.

방우리 감독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재밌게 나왔다"라며 "운호는 약간 짜증 났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에서 시작한다. 그 시절 17살 소녀 나보라가 절친 김연두(노윤서 분)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과정을 담은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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