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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죽는 거 상관 없어" '월수금화목토' 진경, 친딸 박민영 위해 USB 터트리나

입력 2022-11-04 05: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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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수금화목토' 방송화면 캡쳐
tvN '월수금화목토'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진경이 친딸 박민영을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행동에 나섰다.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연예계를 은퇴하고 재계로 돌아간 강해진(김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호(고경표 분)는 유미호(진경 분)가 최상은(박민영 분)에게 제이미 프로젝트로 상처를 줬던 지난 과거를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미호는 자신은 최상은의 엄마라고 말할 수 없다며 지난 잘못에 대해 벌을 받겠다고 말했다. 유미호는 “내가 마무리 해야 할 일이 있다”며 먼저 자리를 벗어났고, 정길태(안석환 분)를 찾아갔다.

유미호는 정길태에게 “망가진 제이미 인생 보장해 줘야지. 혹시 그 USB 거짓 담보라고 생각하는 거 아냐?”라고 협박했다. 정길태는 “그게 터지면 넌 무사할 것 같아?”라고 조소했고, 유미호는 “알아 나 죽는 거. 상관 없어. 당신은 가진 게 많아서 잃는 게 무섭겠지만 난 아니거든”이라며 독기 어린 눈빛을 보였다.

정지호는 최상은, 유미호가 서로의 속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두 사람만의 저녁 식사 자리를 준비했고, 유미호는 “난 아가씨가 이렇게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최상은은 “그만 좀 하면 안돼?”라고 답답해하면서 “나 지금 행복해 좋아. 내가 살아온 순간 중에 지금이 제일 행복해. 돈은 유마담 걱정돼서 보낸 거야”라고 진짜 마음을 드러냈다.

생각에 잠긴 유미호는 “아가씨 죄송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그게 내 일이니까 그냥 그게 아가씨를 위하는 길이라고 판단했어요. 아가씨가 행복해지는 길이라고”라고 말했다.

갑작스런 사과에 최상은은 “어디 아파? 어디 가?”라며 당황한 눈치를 보였다. 유미호는 “저도 사과하고 싶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정지호 씨 덕분에 드디어 하게 됐네요”라고 어설프지만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했다. 최상은은 “좋은 사람이니까”라며 흐뭇해했고, 유미호의 사과를 받아줬다.

한편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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