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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결혼 사기 당한 문예원…“가만 안 둬” 애꿎은 이하나 ‘원망’

입력 2022-11-06 2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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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문예원이 파혼의 잘못을 이하나에게 돌렸다.

6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14회에서는 태주(이하나 분)를 원망하는 상민(문예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빠, 나 어떡해?”라고 기절한 듯 쓰러진 상민의 모습에 가족들은 병원으로 옮기려 했다. “안 가, 결혼식날 구급차를 왜 타? 올 거라고 올 거야”라고 버티던 상민은 결국 힘 없이 고개를 떨궜다.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한 세란(장미희 분) 역시 쓰러졌다. 결혼식장을 뛰쳐나간 상민은 검찰 로비에서 “배동찬 나와”라며 소리쳤다. 배동찬 검사는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상민은 로비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가족들에게 이 상황을 전하던 소림(김소은 분)은 결혼식장에서 찍어온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보여줬고, 배동찬이 병원에서 만난 환자임을 기억한 태주는 “어? 나 이 사람 아는데?”라고 놀라 상준(임주환 분)에게 전하려 했지만 통화를 할 수 없었다.

한편 영식(민성욱 분)은 가족들 앞에서 상준에게 “배동찬이 태주 씨 환자인 것 같았다”며 “상견례 날 태주 씨가 왔으면 정체를 알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물에 젖은 태주가 나오는 꿈에 시달린 상민은 “김태주 때문이야, 김태주 가만 안 둬. 다 알면서 입 다물고 있었어”라고 태주를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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