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수영, '런온' 임시완·강태오·신세경과 지금도 친해 "얼마 전 다같이 방탈출도"(정희)

입력 2022-11-17 13: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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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배우 수영이 '런 온' 배우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돌아오는 수영, 윤박이 게스트로 나왔다.

수영은 오늘 아침으로 김밥과 빼빼로를 먹고 왔다고 밝혔다. 수영은 이 빼빼로를 임시완에게 받았다고 전했다.

수영은 강태오 입대 전에 JTBC '런 온' 배우들과 모여 방탈출을 했다고 밝혔다. 수영은 "감독님과 임시완이 브레인 멤버다. 세경 씨는 행동파, 태오는 말은 굉장히 많고 결정적일 때 한 방이 있다"라고 했다.

윤박은 요리를 굉장히 잘 한다고. 윤박은 "최근에 아버지께서 돼지 앞다리살을 주셔서 김치 넣어서 돼지 김치찜을 해 먹었다"라고 했다.

윤박은 강아지에게 커피차를 받은 적 있다고 한다. 돈은 곽동연이 결제했다고. 윤박은 "'왈왈' 등의 문구가 있었다"라고 했다.

존박과 윤박을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에 윤박은 "제가 좀 더 분발해서 윤박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걸 각인시켜야겠다"라고 했다. 이어 "존박은 성이 박이고 저는 성이 윤"이라고 했다. 그는 "외국에서 살다 오신 걸로 생각하신 분들이 많다"라며 "미국 한 번도 안 가봤다"라고 했다.

수영은 털털한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매니저분 쉴 때 대중교통 이용한다. 화장 안 하고 마스크 쓰면 못 알아본다. 주변 시선 신경 안 쓴다"라고 했다. 수영은 얼마 전에 촬영 갔는데 막내 FD가 자신을 못 알아봤다고 전하기도 했다. 윤박은 "얼마 전에 MBC 들어가는데 매니저분이시냐고 그러셔서 그렇다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아찔한 상황을 겪었던 것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윤박은 "늦잠 자서 스태프분들이 다 기다렸다. 그때는 '배우 인생이 끝났구나' 느낄 정도였다"라고 했다. 이어 "그때는 웃음밖에 안 나온다. 실성한다"라고 덧붙였다. 수영은 "'뮤직뱅크' 생방 무대를 놓칠 뻔했다. 차가 생각보다 너무 막혀서 목숨 걸고 달렸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시청률 10%와 베스트 커플상 중 두 사람 모두 전자가 욕심난다고. 수영은 "상이 뭐가 중요하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의 "팬 레터를 보낼 만큼 열렬히 좋아했던 연예인이 있었나요?"라는 질문에 윤박은 "고등학생 때 공연을 보고 배우분에게 메일을 보냈던 적이 있다"라며 답장도 받았다고 전했다.

'편지'로 2행시를 해달라는 말에 수영은 "편애하는 배우가 없다고? 지금부터 수영으로 해"라고 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윤박은 "편안한 배우 수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잘 하세요 연기를. 그리고.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라고 했다.

내일은 윤박의 생일이라고. 수영은 몰랐는지 "진짜요?"라고 했다. 윤박은 평소 생일을 소소하게 보낸다고 전했다.

수영은 10년 전 한 프로그램을 통해 첫사랑을 만났다고 한다. 수영은 "이 친구 지금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수영은 가수가 된다며 첫사랑의 고백을 거절했다고. 수영은 "왜 그랬을까. 미안하다"라고 해 웃음을 불렀다.

수영은 '이누야샤' OST를 불렀다고 해 놀라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수영은 "이게 중학교 1학년 때 불렀던 노래다. 뭔지도 모르고 연습생 때 녹음하라고 해서 했는데 그게 주제가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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