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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배다빈, 부지런한 계획형 일상…"동생은 아이돌 베리베리 호영"(종합)

입력 2022-11-19 0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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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우 배다빈의 계획형 일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배다빈의 부지런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가 브런치 카페에서 송민호와 만났다. 송민호는 기안84의 메뉴판을 볼 수 있냐는 질문에 "볼 줄 아는데 시킬 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어제 심심했는데 너 만나니까 즐겁다. 놀러 온 거 같아. 오늘 뭐하고 놀래? 나 하나도 몰라"라고 말했고, 송민호는 "저도 여기 잘 모르긴 하느데 옛날에 왔을 때 근처에 빈티지 숍이 많다. 그래서 빈티지 숍을 한번 가봅시다"라고 답했다. 이어 기안84는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여기는 그냥 그리고 싶으면 막 그려도 되나? 하나 그리고 갈까?"라고 제안했다.

빈티지 마켓에 도착한 두 사람이 구경을 시작했다. 기안84는 "너 빈티지 숍 자주 오나봐"라고 물었고, 송민호는 "빈티지 숍 마니아다"라며 무지개 회원들의 선물을 골랐다. 하지만 기안84는 "저걸 잃어버렸어요. 분명히 사왔는데"라고 말해 회원들이 실망했다. 전현무는 "이런 경우는 처음인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저 오른쪽 가슴 주머니에 있네"라며 기안84가 잃어버린 선물의 위치를 찾아냈다.

기안84는 "민호가 말하면 종교처럼 된다. 패션 분야에서는 넘사이기 때문에 오히려 왜 이걸 선택했지? 이게 무슨 의미일까? 이 정도로 감각을 높게 생각한다"라며 송민호가 추천해준 옷을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송민호는 "기안 형이 코쿤 형이 현무 형을 드레스업 해줬을때 질투했다고 하더라. 저는 훨씬 더 잘 꾸며줄 수 있다. 어떻게 입어도 현무 형 보다는 괜찮죠"라고 말했고, 서로 승부욕을 자극했다.

두 사람이 167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화방을 찾아갔다. 기안84의 "사가지고 어디가서 그림이나 그릴까?"라는 제안에 송민호는 "저번에는 연필로 했으니까 물감으로 가볼까요?"라며 아크릴 물감부터 재료들을 거침없이 선택했다. 도심 속 광장에 자리를 잡은 두 사람이 영국에서 느낀 자유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배다빈이 반려견 민들레와 인사하며 아침을 맞이했다. 배다빈은 "혼자 산지 10년 차 된 배우 배다빈 입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10년 정도 살다가 스무살 말쯤에 한국에 들어왔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배다빈은 "처음에는 친구 집 베란다에서도 지내봤다. 이 집에 온지는 4년 차 된거 같다"라고 말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아파트 공용 공간을 지나 깔끔한 배다빈의 집안 인테리어에 무지개 회원들이 감탄했다.

칼같이 시간 계산을 해가며 움직이는 배다빈에 키는 "나도 저런 스타일이다. 일정에 세탁이랑 식기세척기 맞추지 않아요?"라며 공감했다. 이후 단골 커피집부터 빵집까지 들른 배다빈이 빨래 시간에 맞춰 집에 돌아왔다.

배다빈이 조카에게서 걸려온 영상 통화를 환한 미소로 받았다. 배다빈은 "큰오빠가 뉴질랜드에 살고 있고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나니까. 영상통화로 자주 보려고 한다. 3년 넘게 못 만났었거든요 .그때는 조금 힘들었던거 같다. 명절에 남동생 불러서 밥 해주거나. 스케줄이 있으면 혼자 있는다. 동생이 음악하고 있다.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어서 베리베리라고 호영이다. 육남매다. 동생이 5번이고, 저는 둘째다"라고 가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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