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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나혼산' 배다빈, 긍정으로 가득한 계획형 일상 공개

입력 2022-11-19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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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우 배다빈의 긍정으로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전날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긍정으로 가득한 배다빈의 계획형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가 송민호와 런던 관광에 나섰다. 기안84는 "민호가 말하면 종교처럼 된다. 패션 분야에서는 넘사이기 때문에 오히려 왜 이걸 선택했지? 이게 무슨 의미일까? 이 정도로 감각을 높게 생각한다"라며 송민호가 추천해준 옷을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송민호는 "기안 형이 코쿤 형이 현무 형을 드레스업 해줬을때 질투했다고 하더라. 저는 훨씬 더 잘 꾸며줄 수 있다. 어떻게 입어도 현무 형 보다는 괜찮죠"라고 말했고, 서로 승부욕을 자극했다.

기안84가 보고 싶어했던 뱅크시 벽화를 보기 위해 두 사람이 이동했다. 송민호는 찾기 힘든 뱅크시 벽화에 "하루 온종일 걸리겠는데?"라며 걱정했다. 기안84는 "당연히 안내 표지판도 있고 뱅크시 식당, 뱅크시 햄버거, 먹거리 사업을 해서 당연히 찾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더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어렵게 길을 물어 벽화를 찾아냈다.

두 사람이 167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화방을 찾아갔다. 기안84의 "사가지고 어디가서 그림이나 그릴까?"라는 제안에 송민호는 "저번에는 연필로 했으니까 물감으로 가볼까요?"라며 아크릴 물감부터 재료들을 거침없이 선택했다. 도심 속 광장에 자리를 잡은 두 사람이 영국에서 느낀 자유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기안84는 "쇼디치에 가서 세계적인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화방에서 산 물감으로 영국에서 그림을 그렸다. 내 인생에 이것보다 더한 낭만이 있을까? 옛날에는 그림 그리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고 외롭고 고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림을 그리게 되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배다빈이 반려견 민들레와 인사하며 아침을 맞이했다. 배다빈은 "혼자 산지 10년 차 된 배우 배다빈 입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10년 정도 살다가 스무살 말쯤에 한국에 들어왔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배다빈은 "제가 일곱번째로 임보를 했던 친구다. 버려져서 보호소에 간 케이스였다. 시간이 필요한 스타일이다"라며 반려견 민들레를 소개했다. 배다빈이 아침부터 청소와 빨래까지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어 배다빈은 "뭐 챙겨갈 거야 들레? 골라봐"라며 산책 준비를 했다. 칼같이 시간 계산을 해가며 움직이는 배다빈에 키가 자신도 똑같다며 공감했다.

배다빈이 조카에게서 걸려온 영상 통화를 환한 미소로 받았다. 배다빈은 "큰오빠가 뉴질랜드에 살고 있고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나니까. 영상통화로 자주 보려고 한다. 3년 넘게 못 만났었거든요 .그때는 조금 힘들었던거 같다. 명절에 남동생 불러서 밥 해주거나. 스케줄이 있으면 혼자 있는다. 동생이 음악하고 있다.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어서 베리베리라고 호영이다. 육남매다. 동생이 5번이고, 저는 둘째다"라고 가족을 소개했다.

배다빈은 "한국에 10년을 살면서 집에 딱 두번 갔다. 저에 대해서 아는 게 거의 없더라.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한국에 와서. 저는 연기도 엑스트라로 시작했다. 간절했고 확실히 원하는 것들이 있어서 그때는 하나하나 즐겁게 했다. 집이 그리우면 영상 많이 찾아보고 사진 찾아보고 그런다"라며 뉴질랜드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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