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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없는 '놀토'에 찾아온 오마이걸, 톡톡 튀는 셀프 홍보로 눈길 (종합)

입력 2022-11-19 2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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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캡쳐
tvN '놀라운 토요일'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오마이걸 멤버 3인방이 셀프 홍보를 펼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오마이걸 효정, 미미, 유아가 출연했다. 이 날 놀토 멤버들의 드레스코드 컨셉은 '셀프' 였다. 효정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녀는 "제가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라, '셀프 웨딩' 컨셉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며 청순 미모를 드러냈다. 현재 tvN '일생에 한번쯤 킬리만자로'에 출연 중인 효정은, "킬리만자로 갔다와서 매일을 마지막처럼 살자고 다짐했다" 며 자신이 출연한 방송 홍보에 나섰다.

최근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아는 '셀프 홍보' 를 하러 왔다며 자신을 예뻐해달라고 당당하게 말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이 날 방송에서, 솔로곡 셀피쉬(Selfish)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미미는, 처음 '놀토' 섭외를 받았을 땐 단독 섭외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작가로부터 "유아 솔로 홍보해 주시러 나오시는 거잖아요" 라는 말을 듣고서야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는 줄 알았다며 "유아는 워낙 슈퍼스타니까, 제가 홍보 안 해줘도 잘 나가니까" 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는 데 집중했다.

오마이걸 멤버 3인이 각자 홍보에 나선 가운데, 놀토 멤버들은 받쓰 퀴즈에 참여 했다. 첫 번째 퀴즈로는 부산세계박람회를 위해 구성된 그룹 X4의 노래 '프레젠트'가 출제되었다. X4의 멤버로는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이 참여했는데, 효정은 '프레젠트' 노래를 듣던 중 아린의 목소리를 찾아내곤 "우리 아린이 목소리" 라며 기뻐하기도 했다.

퀴즈에 출제된 부분은 랩 파트로 "차가 날라다 옥상에 주차했어 창문 열고 피자 배달 받고 하이파이브했어 여기 30층인데 우리집 30층인데" 라는 다소 난해한 가사였다. 처음 노래를 들은 넉살은 "이거 불법다운한 음원이냐"고 제작진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놀랍게도 도레미마켓 멤버들은 1차에 바로 해당 가사를 맞히는 기염을 토했다. 마침 퀴즈를 잘 맞히는 멤버 키 없이 촬영 중이었던 멤버들은 "우리 키 없이도 할 수 있다" 며 기뻐했다. 붐은 정답을 맞힌 김동현에게 "김동현씨 올해 운 다 쓴 것 같다" 고 말했고, 김동현은 "한 2년동안 조용히 있을 것 같다" 고 이에 수긍해 웃음을 주었다. 출연자들은 1차 퀴즈를 맞힌 보상으로 전복소갈비찜 먹방을 펼쳤다.

2차로 출제된 퀴즈 문제는 미미와 친분이 있는 가수 이영지의 '낮밤' 이었다. 오마이걸 효정과 유아는 "영지씨는 딕션이 좋잖아" 라며 금방 맞힐 수 있겠다고 자신했고, 한해 역시 "이거 다듣찬스 쓰면 다 맞힐 수 있다" 고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2차, 3차시도에도 실패하는 바람에, 오마이걸과 놀토 멤버 모두 오므라이스를 먹지 못하게 되었다. 놀토 멤버들은 "다음 주에 키가 오면 나 없어서 틀렸지 라고 할 것 같다"며 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한편 '놀토' 측은 다음 주, 정재형, 적재, 정승환의 출연을 예고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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