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가 최근 일련의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권 대표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하여 저희 회사 및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 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앞선 보도자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권 대표는 "추후 후크엔터테인먼트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면서 "저와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들의 연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분들께 더 이상의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더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가수 이승기가 2005년 6월 정규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뒤 18년간 음원 활동으로 아무런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승기는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냈던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