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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아침부터 럭셔리 식사.."칼로리 상상 NO, 치부 들킨 듯해"('강수정')

입력 2022-11-30 18: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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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유튜브 캡처
강수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30일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 '홍콩에서 남편과의 아침식사 첫 공개~(feat.빵순이) 아침엔 이 정도는 먹어줘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홍콩 거리를 지나다니며 "홍콩의 웻마켓이다. 우리나라의 재래시장 같은 곳이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다. 여기가 비싸고 물건이 별로 없어서 자주 오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자주 가는 빵집에 들어갔다. 강수정은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남편이랑 밥을 먹으러 왔다. 남편은 화면에 나오면 안 되는 이유로 조용히 있다. 밀크티를 보여드리겠다. 밀크티랑 커피가 반반 섞인 홍콩 특유의 티다. 이걸 마시면 잠이 깬다"라고 했다.

다음으로 나온 음식은 라면처럼 보였다. 강수정은 "해장으로 좋은데, 하나도 맵지 않다. 탱글탱글한 면과 스팸이 있다. 진짜 하나도 안 매운 라면 맛이다. 먹는 동안 제가 좋아하는 버터빵이 나왔다"라고 했다.

이어 "칼로리는 상상을 못 한다. 칼로리 상상하면 아무것도 못 먹는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강수정은 "제가 가뜩이나 저음인데, 사람들이 있어서 목소리를 낮추니까 잘 안 들리지 않냐. 저 혼자 이렇게 하는 건 아니고, 남편과 같이 한다. 전문적인 카메라 기술을 익히지 못해서 남편이 혼나고 있다. 촬영을 핑계로 남편이 라면을 못 먹도록 하고 있다"라고 했다.

라면을 먹던 강수정은 "후루룩 거리고 먹는 게 예의일까. 원래 나는 후루룩 못 먹는다. 옷에 튀기 때문이다. 남편이 후루룩 먹는 편이다"라고 얘기했다. 강수정은 "오랫동안 먹는 걸 찍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뭔가 치부를 들킨 듯한 느낌이다"라며 웃었다. 그런데도 강수정은 또 다른 빵집에 들러 빵을 구매했다.

또 강수정은 "제가 가고자 하는 곳은 커피숍이다. 아이스 커피를 마셔볼까 한다"며 야외 테이블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셨다. 강수정은 "원래 뜨거운 커피만 마시는데, 홍콩은 너무 더워서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있다. 지나다니면서 이 커피숍이 예뻐서 오고 싶었다. 오늘은 마음 편히 마셔본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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