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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김신록 회사 삼켰다…”상속자 될 수 없음 사야죠”

입력 2022-12-10 2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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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송중기가 결국 고모 김신록의 지분을 샀다.

10일 밤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김상호) 10회에서는 결국 도준(송중기 분)의 손에 지분을 넘기는 화영(김신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재무이사 임 상무의 녹취 파일로 인해 화영의 공금 횡령 사실이 입증됐다. 화영은 “50년을 감옥에서 썩어도 너한테 백화점 안 넘겨”라고 발악했고 도준은 차분히 “그럼 고모는 감옥에서 썩고 백화점 주식은 휴지 조각이 되겠네요. 이번 달에 돌아오는 어음 막지 못하면 백화점 부도 처리 될 겁니다. 돈 되는 계열사 정리해서 현금화 하는 것도 채권 은행단 몫이 되겠죠. 계열사마저 날려 버린 고모를 할아버지가 받아줄 거라 생각하세요? 제가 드리는 마지막 기횝니다, 백화점 지분 넘기세요”라고 말했다.

“왜 하필 나니? 내가 너한테 뭘 잘못 했니?”라며 울먹이는 화영에 도준은 “고모가 가르쳐 주셨잖아요, 저한테. 전 순양의 상속자가 될 수 없다고. 그럼 사야죠, 지금처럼 이렇게”라고 말했다. 화영은 분한 듯 오열하며 지분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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