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지연과 황재균이 결혼한다.
오늘(10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티아라 출신 지연과 KT위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월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을 10개월이나 빨리 알린 이유는 지난해 KT위즈의 첫 우승 이후 결혼 기사로 뒤숭숭해질 팀 분위기를 고려했기 때문.
당시 지연과 황재균은 각자 손편지로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연은 황재균에 대해 "언제나 날 먼저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나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남자친구다. 불안정한 날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남자친구와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황재균은 "내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날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와 결혼하게 됐다"며 기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연은 1993년생인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쉴틈 없이 활동했고, 2006년 프로야구 데뷔해 스타가 된 황재균의 결혼인만큼 초호화 하객들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아이유는 절친 지연을 위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아이유와 지연은 1년간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게 된 황재균과 지연. 앞으로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칠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