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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사랑꾼 남편 자랑.."연애 초부터 이래, 아들도 잘 커야 할텐데"('강수정')

입력 2022-12-12 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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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유튜브 캡처
강수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강수정이 남편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음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강수정은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 '요즘 뜨는 홍콩의 핫플레이스. 싱가포르 식당(feat. 남편의 슬픈 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새로 생긴 호텔에 왔다. 싱가포르 음식을 먹으러 간다. 요새 홍콩에서 예약하기 힘든 핫플레이스다. 호텔의 단점은 주차장이 없어서 무조건 발레파킹 해야 한다. 12시부터 오픈하는 레스토랑이라 아직 문을 안 열었다"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레스토랑이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다. 강수정은 "예뻐서 좋다. 이렇게 예뻐서 인기가 있다. 이제부터 먹어보도록 하겠다. 피곤해보이지만, 카메라가 뽀샤시 해서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창밖으로는 수영장 뷰가 보였다. 강수정은 칠리크랩을 먹으며 "싱가포르에서는 튀긴 번이랑 같이 준다. 여긴 없어서 로티를 시켰다. 동남아 음식이랑 단짝이다"라며 코코넛 음료를 마셨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딱이라며 "나시르막은 매콤한 소스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이런 말하면 사람들이 얄미워할 수도 있는데, 크랩은 제가 바르지 않는다. 남편이 연애 초부터 이런 걸 발라줬다. 제가 살을 발르면 답답해보인다고 한다. 아니면 나이스해서 발라주는 건가. 살을 다 발를 때까지 기다리며 로띠를 먼저 먹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편은 지금까지 한 입도 안 먹고 나만 먹고 있다. 그런데 억울한 게 아들이랑 오면 제가 두 번째로 밀려난다. 아들 먼저 다 먹고 제가 먹고 남은 걸 남편이 먹는다. 슬픈 일이 반복된다. 맛있네. 고마워. 우리 아들도 이렇게 잘 커야 할텐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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