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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7년 전 실종된 김현서 발견→납치범 정체에 '분노'(종합)

입력 2022-12-16 2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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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쳐
SBS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7년 전 실종됐던 이장희가 나타났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가 7년 전 실종된 김현서를 찾기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호개와 팀원들이 학교에 친자 검사를 한다는 소문을 퍼트렸다. 오승준의 DNA를 바꿔치기 하러 나타난 교감 선생님(권재환 분)을 진호개와 공명필(강기둥 분)이 현장에서 잡았다. 진호개는 "조직 보관소에 누군가 나타나게 되어 있었다. 하은 양이 낳은 아이의 친부 되시겠죠? 조직 바꿔치기 하러 갔어요?"라고 물었고, 교감 선생님이 자신이 친부라며 진실을 털어놨다.

교감은 "제 조직으로 바꿔 놓으면 친자 맞다고 나올거고. 승준이는 이미 죽은 애니까 어차피 뭐 아빠라고 해도 상관 없으니까. 저도 진짜 미칠 거 같았다. 저 진짜로 걔가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 그날 이후로 그 아이한테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라며 송하은(곽지혜 분)에게 협박 당해 시험지를 빼돌리고 있었다고 자백했다.

이후 친자 감식 결과를 확인한 진호개가 송하은과 따로 이야기 하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진호개는 아이의 친부가 오승준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송하은이 충격받았다. 이에 진호개는 오승준이 죽은 일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송하은에게 "미안하다 어른들이 미안해. 네 주변 어른들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널 진심으로 아꼈다면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거야. 많이 힘들었잖아"라며 위로했다.

그런가운데 봉도진(손호준 분)이 7년 전 실종된 김현서 사건에 대해 묻기 위해 윤홍(손지윤 분)을 찾아갔다. 이에 윤홍은 "이 사건의 발가락 7년 전에 제가 부검했다"라며 "한 가지 의문이 남았다. 죽여버릴 거였다면 굳이 발가락을 잘라낼 필요가 있었을까요?"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이어 소방서와 경찰서가 다시 한번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송설(공승연 분)은 응급실 앞에 쓰러져 있었다는 여자를 살펴보다 엄지 발가락이 없는 모습이 의아해했다. 이후 송설은 봉도진에게 "선배 엄지 발가락이 잘리면 걷는게 좀 힘들지 않아요? 이상하네. 아까 그 자살 시도 환자 말이에요. 엄지 발가락이 없더라"라고 말했고, 봉도진은 "어느쪽인지 봤어?"라며 놀랐다.

봉도진이 직접 그 환자를 확인하러 갔다. 그리고 송설은 말을 하지 못하는 호나자의 상태에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말을 하지 못하게 일부러 상처를 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심각해졌다. 이에 차재희는 "어쩌면 자살이 아닐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네는 학대 피해자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봉도진은 "진 형사 잠깐만 저 환자"라며 진호개를 붙잡아 엄지 발가락이 없는 환자를 보여줬다. 이에 진호개는 7년 전 실종된 김현서를 떠올리고 "누가 데리고 왔어"라며 환자를 찾아나섰다. 진호개는 이유를 묻는 공명필에게 "방금 그 환자 7년 전에 실종 된 김현서야"라고 말했다.

무언가를 발견한 진호개가 다짜고짜 한 차를 들이받았다. 그리고 차에 가려져 있던 반지하 방이 김현서가 감금되어 있던 곳이라는 걸 알게됐다. 진호개가 김현서가 갇혀 있던 방에서 김현서와 납치범의 사진을 발견했고, 납치범이 병원에서 자신에게 말을 걸었다는 것을 깨닫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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