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모태범 ♥임사랑에 머그컵 프로포즈→전여친 선물 들켜 '진땀' (신랑수업)

입력 2022-12-14 2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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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처음으로 여자친구 임사랑을 집에 초대한 모태범이 위기의 상황을 맞이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4회에서는 모태범이 임사랑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기 전, 청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태범은 집안 곳곳 과다하게 방향제를 뿌리는가 하면, 옷을 드레스룸에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문을 닫아버려 손호영과 박태환의 탄식을 자아냈다.

그는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임사랑의 식성에 맞춰 초코과자와 젤리를 준비했는데, 젤리를 하트 모양으로 놔둬 박태환의 야유를 받았다. 모태범은 "사랑하면 원래 유치한거야" 라고 외치며 뻔뻔하게 굴었다.

이윽고 임사랑이 집에 방문했다. 임사랑은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해 둔 모태범의 센스에 고마워했다. 모태범은 일전에 박태환이 집들이에서 선물한 머그컵을 이용해 프로포즈를 펼쳤다. 머그컵에 뜨거운 물을 따르면 '결혼해줄래' 라는 글자가 드러나는 컵이었다. 박태환은 "저 컵을 선물할 때 나중에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이걸로 프로포즈 하면 좋겠다 했는데" 라며 모태범을 잔뜩 부러워했다.

임사랑과 모태범은 둘이 함께 집에 있는 상황에 많이 쑥스러워했다. 모태범은 "집에서 보니깐 처음에 소개팅 한 날 그 느낌이 나네, 자주 초대해야되겠네"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두 사람은 함께 집 구경에 나섰는데, 드레스룸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일전에 모태범이 방송에서 공개했던, 그가 전여친을 위해 만든 목도리가 그대로 옷장에 있었던 것. 임사랑은 "이거 전 여자친구 주려고 만들었던 거 같은데" 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하게 웃었고. 모태범은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다가 갑자기 "말 너무 예쁘게 한다"라는 멘트를 던져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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