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캐나다체크인' 이효리·이상순 "강아지 이동 봉사, 누구나 할 수 있다" 참여 독려 (종합)

입력 2022-12-18 00: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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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캐나다 체크인' 캡쳐
tvN '캐나다 체크인'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 이동 봉사에 참여하였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17일 첫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 에서는 이효리가 캐나다로 출국하여, 해외입양된 강아지들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출국하면서, 해외 입양 가는 강아지 네 마리의 이동 봉사를 도왔다.

이효리는 이동 봉사를 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자신 또한 입양 강아지를 임보(임시 보호)하고 떠나보낸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임보했던 애가 있어요, 토미라고. 집에서 임보하는 애가 처음이어가지고 걔를 꼭 보고 싶은데 못 보게 됐어요" 라며 이번 여행에서 자신이 임보하던 강아지를 보지 못하게 된 것이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임시보호만 하고 보내만 봤지 이동 봉사는 처음 해본다" 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이동 봉사에 놀랐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동 봉사할 수 있는 자격이 따로 없다, 할 일도 없다"며 그저 강아지를 화물칸에 태우고 함께 가기만 하면 되는 봉사라고 강조하였다. 이들은 "생명을 살리는 일" 이라며 많은 이들의 봉사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이 날 이효리는 캐나다에 가서 제주도 농장에 버려졌던 강아지 산이와 재회했다. 산이는 좋은 주인을 만나 건강한 모습으로 살고 있었다. 이효리가 "산이야" 라고 부르자 산이는 꼬리를 흔들며 다가왔다. 산이의 새로운 주인은 "보통 낯선 사람에게 이 정도로까지 하지 않는다" 며 산이가 이효리를 알아봤음을 암시하였다. 이효리는 산이에게 나뭇가지를 던져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눈물의 작별을 했다.

이어, 이효리와 함께 유기견 봉사를 하는 인숙씨가 자신이 구조했던 공손이를 만났다. 공손이 역시 이름을 부르자 즉각 꼬리를 흔들며 다가와 이효리와 인숙씨를 눈물짓게 했다. 두 사람은 입양 간 강아지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며 기뻐했다.

한편, tvN '캐나다 체크인' 은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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