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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지석진, SBS 푸대접에 서럽겠네..'무관'에 조롱까지 받은 '유력 대상 후보'

입력 2022-12-18 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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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사진=민선유 기자
지석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석진을 향한 SBS 푸대접에 시청자들도 분노했다.

지난 17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예대상'이 열린 가운데 유재석이 통산 19번째 연예대상을 받았다.

이날 유재석은 "너무 감사하다. 제가 오늘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 아닐까 싶다"며 멤버들을 챙겼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13년을 향해 가고 있다. 버라이어티를 오랜 시간 할 수 있는 것도 큰 영광이지만 저희에겐 그만큼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있는 한 해 한 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버라이어티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은 만큼 그 이상의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우리 멤버들, 제작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런닝맨'을 12년 동안 멋지게 이끌어온 유재석이기에, 그가 대상을 받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그 옆에서 늘 함께한 '대상 후보' 지석진을 '무관'으로 돌려보낸 것은 너무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특히 이날 진행자들은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하자 '런닝맨' 팀들을 무대 위로 올라오라고 했다. 또한 지석진에게 유재석의 대상 트로피를 들어보라는 주문까지 해 '조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지석진을 유력 SBS 연예대상 후보로 비춰줬던 SBS. 작년엔 명예사원상으로 그의 공로를 인정해줬지만, 올해의 무관은 잔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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