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손예진-현빈 부부의 출산 소감부터 김우빈-신민아 커플의 크리스마스 인사, 또 김무열-윤승아 부부의 임신 소식까지 연말 스타들의 따뜻한 근황이 팬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물들이고 있다.
지난 24일 배우 손예진은 출산한 후 아들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 장문의 글로 반가운 근황을 전해왔다.
손예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기의 자그마한 발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전달 27일 출산한 이후 첫 근황을 전한 손예진이었다. 그는 먼저 그간 도움을 준 의료진과 산후조리원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뒤 "나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를 만났을 때 스스로의 무력함과 동시에 뭐든 할 수 있겠다는 강인함을 느꼈다"고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또 손예진은 기도해준 팬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더없는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하다"고 자식바보가 된 남편 현빈을 언급,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이민정 등 동료 배우들은 물론 누리꾼들의 축하와 응원도 쏟아졌다.
배우 신민아, 김우빈은 24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나란히 트리를 꾸며 화제가 됐다. 최우성, 강형석, 이봉련부터 김우빈, 신민아까지 에이엠 소속 배우들이 릴레이로 트리를 꾸미는 시간이 마련됐던 것. 이런 가운데 김우빈의 바로 뒷순서를 이어받은 신민아는 앞서 김우빈이 걸어놓은 기차 장식 바로 옆에 루돌프를 나란히 걸며 눈길을 모았다. 그러면서 "루돌프는 역시나 산타클로스 옆에 있는 게 좋겠죠? 끌어야 하니까"라고 말하기도.
이처럼 7년차 장수 커플의 이심전심을 보여주듯 서로 통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엔 파리에서 데이트 중이라는 목격담이 퍼지기도 했던 바. 조용하고 굳건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의 애정전선 근황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임신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지 7년 만이다. 이들 부부는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 6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과정은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의 콘텐츠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이 외에 올 연말엔 피겨퀸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결혼을 비롯해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결혼,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의 출산 등 연예계에 기분 좋은 경사가 전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맞아서도 반가운 근황을 공개한 스타들에게 팬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축하가 쏟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