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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2’ 이재욱, 귀도 간 고윤정 구했다→눈 속 푸른꽃 발견하고 "너 누구야?" 의심(종합)

입력 2023-01-01 2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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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재욱이 귀도에서 고윤정을 구했다.

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배현진) 8회에서는 부연(고윤정 분)을 구한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눈 속 푸른꽃을 발견한 부연은 그 길로 단향곡에 가 나무를 찾았다. 부연은 “모든 게 나의 기억이었다. 내가 이 푸른 옥의 주인이었고 그의 스승이었다. 낙수였다”고 깨달았다.

“집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며”라는 장욱의 말에 부연은 “나 이제 너 못 기다려, 아주 중요한 기억을 찾았거든”이라고 말했다. 장욱이 “미리 말해두는데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네가 어떤 사람이었든 난 아무 상관 없어. 무슨 기억이든 괜찮다는 거야”라고 했지만 부연은 “난 괜찮지 않아. 내가 찾은 기억 속에 아주 많이 좋아한 사람이 있었거든”라고 했다. 장욱은 “넌 정말, 꾸준히 전혀 예상 못할 얘기로 사람을 당황시킨다”라며 놀랐다. 부연은 “그 사람이 날 눈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해. 내가 그 사람한테 너무 큰 상처를 줘서 얘기할 수도 없고 옆에 갈 수도 없어. 도저히 미안해서 네 옆에 있을 수가 없어, 난 진요원으로 갈게”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장군으로 임명돼 북성으로 떠나기 전 부연을 그리워하던 장욱은 결국 진요원에 찾아갔다. 그는 부연에게 “네가 정신 못 차릴 만큼 좋았어. 난 멈출 수가 없어. 한여름 화롯불이 돼서 나중에 조금이라도 아쉬워질 때까지 이번엔 내가 기다려볼게”라고 다시 고백하며 “생각보다 일찍 돌아올 거야, 잘 지내고 있어”라고 인사했다.

한편 진무(조재윤 분)는 약해진 진호경(박은혜 분)의 신력을 문제 삼아 “진요원의 요기와 법기를 지킬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진요원의 입지가 약해졌다. 그 사이 진무에 대한 기억도 찾은 부연은 “제가 증명해 보이겠다. 신력도 기억도 돌아오고 있다”고 했다. 진무는 “진요원의 초대 원장인 진설란이 만든 천부관 내 감옥 귀도에 진요원의 방패를 던져 놓고 하루만에 찾아 돌아온다면 너의 신력을 인정하겠다”는 조건을 걸었다. 부연은 이에 응하며 진호경에게만 조용히 “당신 딸의 신력을 믿으세요, 꼭 찾아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부연은 길가에 놓여 있던 고원(신승호 분)의 거북이를 데리고 귀도로 들어갔다. 섬과 같은 모습의 귀도에 부연은 “감옥이라더니 이렇게 넓은 데였어? 여기서 방패를 어떻게 찾지? 바다로 떨어졌으면 또 어쩌고”라는 걱정에 빠졌다. 숲 속을 헤매던 부연은 가슴에 얼음 돌이 든 해골을 발견했다. 돌을 집으려던 순간 귀신이 나타나 부연을 쫓았고 막다른 길에 다다른 부연 앞에 장욱이 나타나 검으로 귀신을 물리쳤다. “네 눈 속의 그거 뭐야?”라고 놀란 장욱은 “너 누구야?”라고 부연의 정체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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