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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사귀었으면 좋겠어요"..아이유♥이종석, 6년 전 성지글 뜻밖의 화제

입력 2023-01-03 16: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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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아이유/사진=헤럴드POP DB
이종석, 아이유/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아이유, 이종석의 교제가 확인된 시점에서 뜻밖의 성지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온라인에는 지난 2017년 아이유와 이종석을 언급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한 누리꾼은 포털사이트 질문란을 통해 "아이유랑 이종석 둘이 은근히 닮은 구석이 보여요. 같이 드라마를 하거나 사귀었으면 좋겠는데 안되나요?"라고 말했다.

당시만 해도 별다른 연관 관계 없이 다소 황당하게 받아들여졌을 법한 글이지만 아이유와 이종석이 열애중인 지금에 와선 다르게 여겨지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많은 누리꾼들이 해당 게시물을 찾아가 "예언가냐", "성지순례 왔다"고 저마다 소원을 빌고 있는 것. 벌써 1000여 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여기에 두 사람의 친분을 언급하며 "둘이 잘 지낸다. 하지만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는 답을 남겼다. 앞선 질문자는 이에 "둘의 비슷한 모습이 보였다. 닮은 듯해서 추천한 것"이라고 재차 이야기했고, 해당 글이 6년이 지난 현재 온라인에 퍼지며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이종석, 아이유는 지난달 3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10년 전인 2012년 SBS '인기가요'를 공동 진행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들은 그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부터 사랑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과도 왕래하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톱스타 커플인 데다, 무려 10년의 시간 속에서 싹튼 사랑인 만큼 둘의 러브스토리에도 큰 화제가 모이고 있다. 한때 아이유, 이종석은 함께 했던 음악 프로그램에서의 의견 차이로 불화설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이종석은 최근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한 뒤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당당히 소감을 이야기해 추후 아이유와의 연애가 밝혀졌을 때 달달함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이종석의 경우 최근 인터뷰 자리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현명하고 단단하고 존경할 수 있으면서 귀여운 사람"이라고 아이유를 연상하게 하는 답을 내놓았던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공식적인 열애 인정 기간은 지난해 9월부터이지만 아이유의 '브로커' 홍보 기간이었던 6월부터 징후는 심상찮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기자 출신 이진호는 '연예뒤통령' 채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는데, 아이유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이 나면 휴대폰을 들여다보거나 누군가와 장시간 통화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는 이유에서다.

물론 정확한 내막은 두 사람만 알 일이지만 각자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 커플이 이처럼 많은 이야기가 오르내릴 만큼 관심의 중심에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많은 팬들의 응원 속에서 사랑을 키워갈 이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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