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씽2’ 김동휘, 밀실에서 살아있었다…새로운 빌런 김태우 등장(종합)

입력 2023-01-16 21:56:07
    • 복사완료!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동휘가 살아있었다.

16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극본 반기리 정소영/연출 민연홍 이예림) 9회에서는 유일하게 바깥을 드나들었던 망자 일용(김동휘 분)의 비밀이 전파를 탔다.

동굴 앞 경계를 통해 마을에 드나드는 욱(고수 분)와 일용의 모습을 직접 목격한 상철(남현우 분)은 총을 들이밀고 두 사람에게 “죽은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욱이 “일용이는 죽었어”라고 설명하던 사이 영진(정은표 분)이 다가오는 것을 본 일용은 황급히 말을 막으려 했지만 욱은 “그리고 나는 안 죽었어”라고 고백하고 말았다. 영진은 “뭐라고? 안 죽었어? 살아 있어?”라며 충격을 받았다. 상철은 “방금 온 길로 앞장 서요, 나도 나가게”라며 성화였다.

그동안 욱이 해온 일을 듣고 “마을 사람들 시체를 찾아주고 있다 그거야?”라고 물은 영진은 “솔직히 형이 다 한 거예요”, “일용이가 다 알아와줬죠”라는 일용와 욱의 말에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조를 하고 있었구먼”이라고 중얼거렸다. “그럼 가족들도 찾아가나?”라고 물은 영진은 “우리 집에는 절대로 가지 마. 나는 그 누구도 내 시체를 못 찾았으면 좋겠어.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라고 부탁했다.

일용과 욱이 3공단 밖을 드나든다는 걸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슈퍼에 찾아와 “우리 애들 잘 있나 보고 오면 안 돼?”, “우리 부모님 살아계신지만 봐주면 안 돼?”라고 난동을 부렸다. 욱과 일용은 학교에 마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그들의 소망을 적게 했다. 판석(허준호 분)과 영진만이 아무것도 적지 않았다. “교장 선생님은 왜 안 적으세요?”라고 묻자 영진은 “난 두고 온 거에 미련이 없어”라며 억지 웃음을 지었다. 3공단 사람들의 가족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던 욱은 영진의 집 문패에 '정지훈'이라고 적힌 것을 보고 의아해했다.

하윤이(김서헌 분)는 생전 바나나우유를 주며 자신을 납치했던 여자가 떠오른 듯 상철에게 “그 아줌마랑 똑같잖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상철은 “체육대회 때도 온종일 같이 있었는데 왜 갑자기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상철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그려진 로고를 본 판석은 “이거 희망재단 맞지? 나도 여기 후원했었는데”라며 반가워했고 은실은 “혹시…”라며 로고에 주목했다.

한편 2년 전 연쇄살인을 사주해 징역을 살고 있는 이동민(이윤재 분)의 면회를 갔다가 이상함을 감지한 욱은 그의 수족인 장도리(유일한 분)를 쫓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악인 노윤구(김태우 분)가 입국한 모습도 그려져 앞으로 욱과 판석이 어떤 악에 맞서 싸우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어딘가 낯익은 듯한 여성을 따라가던 욱은 "형 쟤 잡아요, 필중이에요"라는 일용의 말에 뒤쫓아 가봤지만 놓치고 말았다. 김필중을 잡느라 놓친 여성의 밀실에는 아직 생체 신호가 있는 일용의 몸이 있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