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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파친코', '우영우' 제치고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

입력 2023-01-16 12: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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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파친코'가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품에 안았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파친코'(Apple TV+)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ENA)를 비롯해 '1899'(넷플릭스), '여총리 비르기트'(넷플릭스), '가르시아!'(HBO 맥스), '더 킹덤 엑소더스'(무비), '클레오'(넷플릭스), '나의 눈부신 친구'(HBO), '테헤란'(Apple TV+) 등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국계 드라마가 지난해 '오징어 게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최근 시즌2 제작이 확정되기도 했다.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주인공 '선자'의 노년 시절을 연기했고, 신예 김민하가 젊은 시절 '선자'로 분했다. 이민호가 젊은 시절 '선자'의 연인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의 경우는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에 도전했지만, 수상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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