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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정성일, 송혜교 칭찬→'더 글로리' 파트2 스포 "하도영 제일 나락으로"(유퀴즈)

입력 2023-02-02 0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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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성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더 글로리' 파트2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재석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배우 정성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안경을 벗고 정성일을 맞이하며 "난 출연도 안 했는데 계속 저한테 하루에 (정성일 닮은꼴) 2개씩 보낸다. 딴 사람이 이미 보냈다고 할 정도로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전했고, 정성일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정성일은 "김은숙 작가님 작품 들어갈 것 같으니 스케줄 비워놔라고 그래서 계속 비웠다. 거의 1년을 기다렸는데 송혜교 주연에 안길호 감독님 연출이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작가님이 '비밀의 숲2'를 보시고 처음부터 써주셨다고 들었다"며 "리딩 했는데 제가 너무 긴장을 한 탓인지 작은 코멘트를 해주셨는데 크게 와 닿았다. 집에 가면서 매니저한테 나 왠지 잘릴 것 같다, 바뀌더라도 상심하지 말자고 했었는데 작가님에게 이 배역에 어울릴 만한 배우로 생각해두신 분이 있으셨냐 여쭤봤을 때 처음부터 나였다고 하시더라"라고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또한 정성일은 극중 기원신에 대해 "안길호 감독님과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한국의 양조위 같은 분위기가 났으면 좋겠다고 해서 대사보다는 눈빛이나 느낌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1편 보고 송혜교에게 너 미쳤다고 문자 보냈다. 너무 잘하고, 사적으로 만났을 때도 너무 멋있는 친구다. 너무 털털하기도 하다"고 송혜교를 치켜세우며 임지연을 두고서는 "내가 촬영하면서도 너 진짜 못됐다고 했다. 컷 끝나면 너무 화가 난다고 했다"고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정성일은 "하도영이 제일 나락으로 떨어져서 절망하고 분노하게 되는 장면이 많이 나올 거다. 제일 많이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 같다"며 "하나 확실한 건 파트2가 더 재밌다. 내용을 다 아는데도 나도 너무 재밌게 봤었다"고 파트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정성일이 '더 글로리' 파트2에 대해 귀띔해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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