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MC그리가 군 입대 후 채널 운영 여부를 궁금해했다.
지난 3일 '그리구라'에는 '퇴근하는 아빠 몰래 KBS 앞에서 기다려봤습니다...'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MC그리는 방송국 앞에서 아버지 김구라 퇴근을 기다리고 있었고, MC그리는 "아빠를 제가 기다리고 있다. 30분 정도 됐는데 아빠가 녹화 중이어서 지금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후 김구라는 기다리고 있는 MC그리를 발견, "니가 이렇게 아빠 기다리니까 너무 좋고 힘이 난다"고 고마워했다.
이들은 구독자 애칭을 동동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김구라는 MC그리에게 "섭섭한게 베트남도 갔다오고, 일본도 갔다왔는데 선물 하나 없니?"라고 서운해했고, MC그리는 "베트남에서는 살게 없더라고..아빠 사케 안 좋아하잖아"라고 해명했다.
또한 MC그리는 김구라에게 "그리구라가 부자채널인데 내가 아직 군대를 안 갔잖아. 내가 군대 가면 이 채널은 어떻게 되는 거야?"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구라는 "아빠가 고무신 신고 기다리든가 내가 먹으러 다녀야지. 내가 혼자 뭘 어떻게 하겠니?"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MC그리는 조금 더 활동하고 군대를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