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SM 엔터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 경영권 분쟁 속 첫 공식석상에 오른다.
오늘(14일) 오후 6시 이수만 전 총괄이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이수만 전 총괄은 한몽 경제인 만찬 기조연설을 할 예정으로, K-POP과 한류의 미래 지구를 위한 역할에 대해 연설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수만 전 총괄은 SM과 깊은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 이성수, 탁영준 SM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는 지난 3일 'SM 3.0'을 발표. 이수만의 단일 프로듀싱에서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로의 변화를 추진하겠다며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SM 창업자이자 최대주주 이수만 전 총괄은 SM 이사진이 카카오에 제3자배정 방식으로 약 1,119억원 상당의 신주와 약 1,052억원 상당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의한 것이 위법이라며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그리고 이수만 전 총괄은 하이브 보유하고 있던 지분 18.46% 중 14.8%를 4228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 하이브가 SM 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로 거듭나게 됐다.
SM과 하이브, 그리고 카카오까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연설자로 공식석상에 오르게 된 이수만이 이번 사태에 대해 언급을 하게 될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