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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바람 잘 날 없는 '나는 솔로', 성병 폭로→홍보 의심까지 '시끌'

입력 2023-02-17 2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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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성병 피해 폭로부터 홍보성 출연 의혹까지, 바람 잘 날 없는 '나는 솔로'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에게 끔찍한 고통을 주었던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애 프로그램에 나온 30대 후반 남성(A씨)으로부터 성병에 감염됐다. 그로 인해 고통받았고 다수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글을 작성한다"며 A씨와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 교제를 했고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에 옮았다고 고백했다.

몸과 마음게 큰 상처를 받았다는 A씨는 "본인이 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직임에도 몸에 질환이 있었던 걸 모를 수가 없었을 텐데 나와 교제 시에 아무런 말도 없이 성관계를 했고 2020년 11월 나는 성병에 옮았다. 이후 관련해 대화를 나누었지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방관했으며 그 후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했다"며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산부인과 검사 결과지도 함께 첨부했다.

논란이 커지자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제작진에게 확인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15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MC 데프콘을 이상형이라고 밝힌 13기 옥순의 홍보성 출연 의혹도 제기됐다. 과거 여러 방송에 출연한 이력이 있었기 때문.

지난 2021년 8월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 '구독안하면 지상렬'에 팬으로 등장해 1대1 취중 데이트를 즐긴 옥순은 지상렬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빠 사랑해요" 등의 멘트를 하며 적극적으로 데뷔했다.

이어 "그전까지는 상렬 오빠를 잘 몰랐는데 너무 재밌더라. 같이 술 먹으면 재밌겠다 싶었는데 지금 현실이 됐다", "이영애 부부가 20년 나이 차가 난다더라. 우리처럼" 등 끊임 없이 대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옥순은 유튜브 촬영 후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정하게 지상렬을 끌어안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옥순은 지난 2017년 방송된 TV조선 '며느리 모시기'에도 '승무원 며느리'로 출연해 당시 사진작가 시어머니의 선택을 받았다.

지금까지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던 '나는 솔로'는 기수로 진행되고 모두 비연예인이 출연하는 만큼, 잡음이 멈출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검증 후 출연자를 선별한다고 해도 한계점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 이번 논란들은 어떻게 해결이 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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