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안 예쁘면 죽인다" '걸환장' 고은아X미르, 11년만 동반출연→케미 폭발(종합)

입력 2023-02-19 22: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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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캡처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11년 만에 방송 동반 출연을 한 미르, 고은아가 여전한 우애를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해외여행기가 그려졌다.

스튜디오에 고은아, 미르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르는 "저희가 같이 한 화면에 담긴 게 11년 만이더라”라면서 “'환장 속으로'에서 11년 만에 성사됐다"고 신기해했다.

고은아, 미르 남매는 방송에서 반대되는 성향을 보였고, 박나래는 "가족 여행 계획 세울 때 싸우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미르는 "누나의 의견을 다 듣는다. 심기가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절대적으로 수긍하는 삶을 살아 싸우는 일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은아는 "감히 어떻게 저한테 그러겠냐"라고 으스댔다.

지난주에 이은 여행 영상에선 고은아가 갑자기 “나 오늘 머리 땋을 거다”라며 동생 미르에게 머리를 맡겼다. 이어 머리를 잘 땋지 않으면 죽는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미르는 어릴 때부터 누나 고은아의 머리를 잘 땋아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르는 “어릴 때 정말 죽는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땋았다”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는 머리를 땋아주는 미르의 모습을 보곤 “착하다”라고 놀라워했다.

방가네 첫째 방효선은 고은아의 머리를 땋고 있는 미르를 보곤 놀란 모습을 보였고, 미르는 “목숨을 담보로 하고 있다”라면서 “나 죽이겠대”라고 협박 받은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의 머리를 완성한 미르는 “담왔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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