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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목 졸라 기절시켜" 영빈, 데이트 폭행으로 탈퇴..블랭키에 '찬물'(종합)

입력 2023-02-25 2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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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사진=키스톤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빈/사진=키스톤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블랭키 영빈이 데이트 폭행 논란으로 팀을 떠난다. 데뷔 1년도 안된 신인그룹에 찬물을 제대로 끼얹은 셈이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돌 데이트 폭행"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제 친구가 아이돌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행을 당했다. 제 친구는 2월 19일 진술서를 작성하고 왔고, 26일에 피해자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해당 아이돌에 대해 유명 아이돌은 아니지만 소수의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A씨는 "제 친구와 아이돌 Y는 3달 정도 연애를 했으며 제 친구가 이별을 고하자 폭행을 가했다. 친구의 멱살을 잡고 골목길로 끌고 가 휴대폰을 뺐어 던지려고 했으며 목을 졸라 기절시켰다"고 주장했다.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 살 수 있었다고.

그러면서 A씨는 친구와 아이돌 Y의 사진과 문자, 데이트 폭행 신고 관련 문자 등을 증거로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글이 퍼지면서 블랭키 영빈이 언급되기 시작했고, 이날 오후 소속사 키스톤 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해당 사안의 당사자가 영빈 군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영빈 군의 팀 탈퇴를 결정하였고, 블랭키(BLANK2Y)는 오늘 예정된 공연 KROSS Vol.2부터 영빈 군을 제외하고 활동할 예정"이라며 8인조로 개편할 것을 알렸다.

블랭키는 지난해 5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Thumbs Up'로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아직 데뷔 1년도 채 안 된, 한창 그룹을 알리는데 집중해야 할 시기에 전해진 영빈의 소식은 팬들 및 대중들에게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영빈의 '데이트 폭력 논란'에 비판의 목소리와 블랭키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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