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조진웅이 '텐트 밖의 유럽'에서의 포지션을 말했다.
2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조진웅이 맡은 포지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진웅은 "권율이 총무의 집권으로 지속적이고 강압적인 쪼들린 삶을 보내게 했다. 본인의 재산에 얼마나 이득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세 명이 힘을 모았던 것 같다. 제 포지션은 운전을 했을 뿐"이라고 센스 넘치는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율 씨가 참 많은 부분에서 희생을 했다. 이 어리버리한 세 명의 조합과 살아남기 위해 권율이 위기감을 느껴서 살신성인 했고, 형들에게 봉사한 것은 아주 높게 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진웅은 "되돌아보면 그저 이들에게 미안했다. 나처럼 큰 짐이 없었겠구나.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답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캠핑을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발길 닿는대로 떠나는 힐링 여행기로, 오늘(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