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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불후의 명곡' KBS 50주년 특집, 설운도X이찬원 듀엣→콜라보 무대 공개

입력 2023-03-05 0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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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쳐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KBS 50주년 특집 방송이 공개됐다.

전날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다른 때와 분위기가 좀 다르죠. 방송일을 기준으로 어제가 KBS 공영방송 5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라고 소개했다. 김준현은 "KBS의 50년의 역사를 6개의 키워드로 정리해봤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이 첫 번째 키워드로 '딩동댕'을 뽑았다. 그리고 43년동안 함께한 최장수 TV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 소개가 이어졌다.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전국 노래자랑에 참가한 스타들이 공개됐다. 박상철, 송가인, 임영웅, 이찬원의 영상이 나왔고, 신동엽은 "아주 그냥 무럭무럭 자랐다. 지금은 거의 용이 됐어요"라며 이찬원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국 노래자랑에 나갔었던 송소희의 무대가 시작됐다. 송소희가 '몽금포 타령'을 시작으로 자작곡 '구름곶 여행' 무대를 보여줬다.

두 번째 키워드를 뽑은 이찬원은 "분단의 비극과 더불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노래 제목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 주제곡으로 사랑 받으며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라며 키워드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를 공개했다. 이어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자료화면이 나왔다.

신동엽은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명곡이 있었다. 그 당시 무명이었던 설운도 씨를 전국구 스타로 만들어준 노래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고, 이찬원은 "설운도 선배님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설운도와 함께 무대 위에 올랐다.

신동엽은 세 번째 키워드에 "90년대 가족의 평화를 지킨 숫자라고 많이들 말하시더라. 이 숫자를 기록하기까지 7개월 동안 주말 저녁이면 모든 사람들이 빨리 귀가를 했다. 26년 동안 깨지지 않는 기록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키워드 '65.8'의 주인공 드라마 '첫사랑'부터 KBS의 드라마 자료화면이 나갔다. 그리고 조항조가 드라마 '첫사랑'의 OST '존재의 이유'부터 '사랑 찾아 인생 찾아' 무대를 보여줬다.

신동엽은 "특별한 분을 모셨다. KBS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신 분이다. KBS의 아들 장민호입니다"라며 장민호를 소개했다. 장민호가 '신발끈' 무대와 함께 등장했다. KBS의 진짜 아들이라며 이찬원을 견제한 장민호는 "처음에는 '출발 드림팀'이었다.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죽는 역할을 많이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지우고 싶은 영상으로 "영탁 씨랑 '스펀지'에 실험맨으로 나갔다. 입에 개구기를 끼고 안에 있는 침을 다 말리는 실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장민호는 '가요무대' 엔딩 무대에 선 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행복을 주는 사람' 키워드에 심형래가 무대에 올렸다. 이어 김원효, 김태원, 임재백, 김원훈, 조진세의 무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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