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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수홍, 오늘(15일) '61억 횡령 혐의' 친형 부부 4차 공판 증인 참석

입력 2023-03-15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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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사진=헤럴드POP DB
박수홍/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62억 원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네 번째 공판이 진행된다. 박수홍도 출석할 예정이다.

오늘(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박수홍의 돈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는 친형 박진홍 씨와 형수에 대한 4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박수홍은 이날 피해자 증인 신문이 예정돼 공판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박수홍은 친형과 형수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면서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박수홍은 2021년 4월 친형과 형수를 고소했다.

검찰은 그동안 박진홍 씨가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29억 원을 무단 인출하고, 회사 자금 11억 7천만 원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 총 61억 7,000만 원을 횡령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박진홍 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 박진홍 씨 부부는 고소 당한 후 2021년 4월과 10월에 박수홍의 출연료 통장에서 각각 1,500만 원, 2,200만 원을 인출해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인정했다. 박진홍 씨의 아내 또한 일부 횡령 가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 1월 진행된 3차 공판에는 박수홍은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박수홍과 연예 활동을 함께 한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증인 5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박진홍 씨를 박수홍 소속사 대표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했다.

박진홍 씨 측 변호인은 "박수홍은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라며 "수개월 전부터 친형을 악마화한 후 고소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2021년 혼인신고 후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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