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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문재완, 홍진경 첫키스 질문에 진땀.."베트남 다녀와서 차 안에서"('공부왕찐천재')

입력 2023-03-17 19: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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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유튜브 캡처
홍진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홍진경이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을 만나 세금 교육을 받았다.

17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이지혜 남편에게 세금 교육 제대로 받은 홍진경(문재완 세무사, 연말정산, 원천징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이지혜의 남편 세무사 문재완을 만나 직장인 세금에 대해 배우기로 했다. 홍진경은 "골치 아픈 세금 얘기를 쉽게 알려달라"고 했다. 문재완은 이지혜와의 첫 만남에 대해 "소개팅이다. 아내를 만나기 전에 소개팅을 되게 많이 했다. 결혼정보회사도 가입했었다. 공식적으로 말하자면 첫눈에 반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키스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아마도 친구들과 베트남으로 여행을 다녀와서 선물을 줬을 때 차 안에서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홍진경은 "개인한테 비용을 줄 때는 3.3%의 원천징수를 떼고 준다. 그런데 왜 떼고 주는지 모른 채 세무사가 하라는 대로 하고 산다"고 했다. 문재완은 "원천징수부터 연말정산까지 설명해드리겠다"고 했다.

문재완은 "은행과 예금자가 있다. 이자소득은 14%와 1.4%를 내야 하는 규정이 있다. 우리나라 세금 종류에는 크게 국세와 지방세가 있다. 이자소득과 관련한 국세는 14%를, 지방세는 1.4%를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이 예금자 대신 국가에 세금을 대신 납부하고 신고한다. 이를 원천징수라고 한다. 이때 예금자는 납세자, 은행은 원천징수 의무자가 된다"고 했다.

소득세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문재완은 "종합과세와 분류과세가 있다. 종합소득은 여섯 가지 소득을 규정하고 있다. '이사배근연기'다. 이자소득, 사업소득, 배당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이다. 종합소득은 이 여섯 개 소득을 다 더해서 세금을 매긴다. 분류과세는 양도세와 퇴직세다"고 말했다.

직장인 원천징수에 대해 "근로자가 근로하면 회사는 급여를 지급한다. 간이세액표가 있는데, 급여에 따라 세금이 다르다. 회사가 근로자 대신 세금을 신고, 납부한다"라고 했다. 홍진경은 "은행은 15.4%를, 회사는 간이세액표에 따라 세금을 내주는 게 원천징수 제도"라고 정리했다.

문재완은 연말정산에 대해 "원천징수를 떼기 전 순 월급을 기준으로 총 급여를 계산한다. 최종 확정 세금과 미리 뗀 세금을 비교해 미리 뗀 세금이 더 많으면 근로자는 돌려받게 된다"라고 했다.

직장인이 아닌 프리랜서의 연말정산에 대해 "월급이 아닌 프리랜서로 얻은 소득은 사업소득이다. 이럴 경우 3%와 지방세 3.3%를 더해서 뗀다. 근로소득 외에 다른 소득이 있는 사람들은 연말에 연말정산을 일단 한 번 하고, 추가적으로 5월달에 다른 소득을 합산해서 다시 한번 정산한다. 그때 최종 세금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기적이다. 저 이런 이야기 골치 아파서 못 듣는데, 다 이해했다. 선생님 감사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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