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길복순' 전도연 "무서운 액션 도전, 내 몸 부서지더라도 해내야겠단 생각"

입력 2023-03-21 1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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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전도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도연이 액션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제작 씨앗필름)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5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변성현 감독과 배우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구교환이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되게 무섭고 두려웠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야 된다고 굉장히 세뇌를 많이 시켰다. 내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끊임없이 연습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액션배우와 같이 액션하는게 아니고 배우들끼리 하는 거라 배우들은 연습도 많이 하지만 촬영 들어가면 감정이 앞설 수 있기 때문에 누굴 다치게 할 수 있어서 그런 상황 때문에 조심스럽고 어려웠다"며 "롱테이크로 찍는 거라 굉장히 무섭지만, 해냈을 때 쾌감도 컸다. 만감이 교차했다"고 덧붙였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3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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