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남보라가 CEO가 된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전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여배우에서 CEO 남보라 사업 근황... 대박?! 그리고 구독자 유튜브 10만 공약까지!| CEO Vlog, 갓생, N잡러, 랜선 사무실 구경, 사회적기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남보라는 오랜만에 사무실로 출근했다. 남보라는 "제가 입주해있는 소셜캠퍼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다. 여기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에 안정적인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성장을 지원해주는 곳이다. 저도 심사를 받고 면접 받고 통과를 해서 작년에 입중했다. 내년에는 다른 사무실로 이전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사무실에는 빈 책상도 많았다. 남보라는 "여기 사무실이고 제 자리 보여드리겠다. 이제 졸업생들은 다 나가셨고 이제 새로 입주하시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는 빈 자리들이다. 여긴 제 자리고 출력, 제본할 수 있는 공간도 잘 있다. 저희 회사 짐들도 창고에 보관 중이다. 개인 사물함이라 사용할 수 있고 혼자 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도 있다. 면담이나 미팅도 할 수 있다. 회의실도 굉장히 많다 사진 촬영용 기구도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개했다.
이어 "사무실 뷰도 너무 좋다. 업무하기 너무 편하다"며 "야외 시설도 갖춰져 있다. 밥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좋다는 것만 안다"고 웃었다.
또한 남보라는 "한층 더 있다. 또 대박 복지공간이 있다. 바로 수면실이다. 사용중일 때는 카드로 표시를 한다. 업무 보시다가 피곤하시면 잠깐 쉬시다 복귀할 수 있다. 간단한 취사공간이 있는데 섭취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사무실 소개를 마치고 새로운 제품 개발이 한창이라 제품 개발 관련 메일링도 하고 미팅에 필요한 안건들도 정리했다. 점심으로 포케를 주문한 남보라는 먹방을 하면서도 틈틈히 휴대폰으로 업무를 봤다.
미팅 전 남보라는 잠시 마케팅 교수님을 뵈러 이동했다. 유튜브를 하라고 추천해준 사람도 교수님이라고. 남보라는 "시작한 김에 목표가 생겼다. 제가 아는 선교사님이 우물을 파신거다. 그걸 보고 '와 이거다' 했다. 구독자 10만명이 모이면 아프리카로 우물 파러 갈거다. 제 손으로 아니니까 저의 이름으로 하고 싶진 않고 'Made by Bora' 정도로 하고 싶다"고 밝혀 응원을 자아냈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온 남보라는 제품 기획 회의에 돌입했다. 그는 어떤 콘셉트를 잡으면 좋을지 고민했고, 기획부터 마케팅, 판매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면서 기획을 했다.
남보라는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치고 집에 오니까 10시 14분이다. 오늘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정말 고단했다. 집에 오는데 너무 당이 떨어져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더라. 투게더에 올리브오일을 뿌려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더라. 오늘 한 번 먹어보려고 오는 길에 사왔다"며 아이스크림에 올리브유, 후추, 핑크솔트를 올렸다.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문 남보라는 "모든 이태리 레스토랑에 도입을 해야하는 맛인 것 같다"며 "몸이 너무 피곤하니까 짜증이 났는데 다 중화가 됐다"고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