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서희원이 전남편 왕소비와의 부채 소송에서 승소했다.
27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 등은 법원이 대만배우 서희원 전남편 왕소비의 요청을 기각하고 패소를 판결했다. 왕소비는 항소를 할 수 있다.
앞서 서희원은 지난해 11월 왕소비가 지난 3월부터 생활비 지급을 중단. 누적 채무액이 500만 대만달러(한화 약 2억원)를 넘는다며 타이베이 지방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했다. 왕소비가 생활비 지급을 중단한 시점은 서희원이 구준엽과 재혼을 한 시기와 맞물린다.
당시 법원은 명확한 증거가 있음을 확인. 왕소비의 대만 자산 일부를 압류할 것으로 판결을 내렸다. 이에 왕소비는 채무자 이의 소송을 제기하고 소송이 마무리 되기 전에 법원에 재산 집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항소를 하지 않는 이상 왕소비는 자산 일부를 압류 당할 위기에 처했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 2011년 중국 재벌2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21년 합의 이혼을 했다. 이후 과거 첫사랑 구준엽을 만나 재혼하고 대만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