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아시스' 설인아, 추영우 이간질에 장동윤과 위기..벼랑 끝 엔딩

입력 2023-03-28 08: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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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동윤과 설인아가 추영우 때문에 위기다.

지난 27일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극본 정형수)에서는 최철웅(추영우 분)으로 인해 위기를 맞는 이두학(장동윤 분)과 오정신(설인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6회에서는 정신이 자신을 향한 두학의 마음이 변치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펼쳐 설렘을 유발했다. 두학은 명당동 재개발 지역에 살며 버티는 가난한 세입자들을 무력으로 쫓아내는 조직 생활에 회의를 느끼며 자신을 믿는 정신과 자신이 속한 삶 속에서 혼란스러워했다.

검사가 된 철웅은 축하 자리를 만들어 두학과 정신을 불러냈고, 두학이 명당동 재개발 폭력 사태에 가담한 장면이 담긴 제보 사진을 정신에게 보여주며 이간질을 했다. 자신의 믿음을 저버린 두학에게 실망한 정신은 그의 얼굴에 맥주를 뿌리며 “이 깡패 새끼야. 이럴려고 나 피해 이사 갔냐?”라고 분노했다. 그런가 하면 철웅의 저의를 간파한 정신은 “그 좋은 머리 제발 좋은 데 써라”라며 일침을 날리고 자리를 떠났다.

두학은 철웅에게 절반의 빚을 언급하며 “너는 내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갚아야지. 그런데 정신이는 엮지 마”라고 경고했다. “형 때문에 (정신이가) 불행해지니께”라고 했다.

그런 가운데, 광탁이 돈에 눈이 멀어 영필과 결탁하고, 두학의 교도소 동기 김길수(송태윤 분)까지 변절해 영필의 편에 서는 전개가 그려졌다. 영필은 검사 철웅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하자 기세등등해졌다. 광탁의 집을 기습한 영필과 길수, 머리에 피를 쏟으며 정신을 잃은 두학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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