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크리에이터 랄랄이 '더 글로리' 임지연에 빙의한다.
오는 5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1회에서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의 환영을 받는다. 이날 랄랄은 “평소에 표정을 못 숨기는 편이라, 화가 많이 나면 표정으로 다 드러날까 봐 걱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랄랄은 “고딩엄빠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연주를 준비했다”며, 회심의 개인기 도구인 쌍 리코더를 꺼낸다. “사실 얼마 전에 코를 재수술해서 의사 선생님이 (개인기를) 하지 말랬는데…”라며 코코더 퍼포먼스를 한다.
잠시 후 이날의 주인공인 고딩엄빠 김지원X임준영 부부가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이중 철없는 고딩엄마 남편의 영상을 지켜보던 랄랄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다, 남편의 결정적인 실책에 “잘못했으면 끄덕여”라며 ‘더 글로리’의 박연진(임지연)으로 완벽 빙의한다고.
제작진은 “평소 ‘고딩엄빠’의 찐 애청자를 자처한 랄랄이 고딩엄빠 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며 적재적소의 따끔한 참견을 이어나가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며 “이날 방송에서는 재연드라마 속 ‘대반전’의 전개로 인해 출연진들이 ‘이런 경우가 없다’며 최초로 기립박수를 치는 장면이 연출된다. 감동과 안타까움이 교차한 고딩엄빠 부부의 사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1회는 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