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새로운 광고에 등장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 스킨케어 브랜드는 원빈이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원빈은 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히 조각 같은 비주얼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이나영과 지난 2015년 결혼한 원빈의 배우 복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997년 데뷔 후 KBS2 '꼭지', '가을동화', MBC '프렌즈',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 형', '마더' 등에 출연한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아저씨'를 끝으로 드라마, 영화 활동을 멈췄다. KBS2 '태양의 후예',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부산행' 등이 원빈의 차기작으로 거론된 바 있으나 최종적으로 모두 불발됐다.
앞서 이나영은 '뷰티풀 데이즈'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원빈에 대해 "왜 안 해서 그렇게 욕을 먹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작품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다. 근데 그런 작품이 많지 않아서. 휴머니즘이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광고모델로는 꾸준히 활약 중인 원빈. 과연 그가 언제쯤 드라마나 영화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일부팬들은 물론 배우로서 한때 활발히 활동했었고, 그 이후에 어떻게 활동하느냐는 개인의 선택이라지만 원빈의 경우는 도가 지나치다는 반응도 있다. 원빈은 은퇴 없이 작품은 하지 않으면서 광고에만 집중하고 있다. 꾸준히 광고 모델로 발탁된다는 것 또한 자신의 능력이겠으나, 상대적으로 작품보다 품이 덜 드는 광고로 수입은 꾸준히 올리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