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디즈니 실사영화 '인어공주' 새 스틸컷이 공개됐다.
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할리 베일리 주연의 '인어공주' 새 스틸컷을 독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아리엘 공주(할리 베일리 분)가 난파된 에릭 왕자(조나 하우어 킹 분)를 구출한 후 해안으로 데려간 모습, 아리엘의 아버지이자 바다의 왕인 트리톤(하이에르 바르뎀 분), 마녀 우르술라(멜리사 매카시 분)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마녀와 계약한 뒤 인간의 다리를 얻은 아리엘과 왕자님의 애틋한 모습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할리 베일리와 호흡을 맞춘 조나 하우어 킹은 그녀에 대해 "할리 베일리 없이는 이 영화를 찍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녀는 정말로 지적이고 또 친절했다. 우리는 아주아주 친한 친구가 되었고, 영화를 마친 지금도 절친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의견과 논란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때문에 내 정신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라고 캐스팅에 대한 논란을 인정했다.
이어 "잡음만 차단하면 된다. 댓글을 보지 않는다. SNS 계정도 삭제하지 않고, 그냥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기로 선택했다. 이번 '인어공주'는 내게 크고 아름다운 축복이자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끝으로 그녀는 "나를 응원하는 팬들과 인터넷이 아닌 직접 만나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하게 만든다. 긍정이 부정을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