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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모델·방송인과 클럽서" 유아인 마약 목격담 등장..공범 가능성↑

입력 2023-04-11 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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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사진=민선유 기자
유아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아인의 마약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공범이 있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에 대한 2차 소환 조사를 앞두고 함께 투약한 공범을 추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 매체는 유아인의 마약 목격담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아인은 모델, 방송인 등 지인들과 함께 지난해 10월 무렵 이태원 일대 클럽에 자주 목격됐다. 유아인 일행은 클럽의 안쪽 자리를 지정석처럼 이용했으며, 일행의 이름이 매주 토요일 예약돼 있을 정도로 자주 찾아왔다고.

일행은 담배 형태의 무언가를 태웠는데 클럽 내에서는 일반적인 담배 향과 다르다는 점과 주문한 술에 비해 과도하게 취해서 나가는 점을 두고 마약 투약 정황을 의심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 매체는 유아인이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자취를 감춘 것이 경찰의 수사가 시작된 시기와 일치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유아인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으로 최근 미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인천국제공항에서 신체 압수수색을 받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 유아인의 모발에서는 프로포폴 뿐만 아니라 대마, 코카인, 케타민까지 총 4종류의 마약 종류가 검출돼 충격을 안겼다.

이후 경찰은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일대 성형외과 등 병원에서 유아인의 의료 기록과 병원 관계자 조사 및 자택 압수수색, 휴대폰 포렌식 등으로 증거물을 확보. 지난달인 2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첫 조사를 받았다. 12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친 유아인은 "제가 밝힐 수 있는 사실들을 그대로 말씀드렸다.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께 실망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이후 SNS에 장문의 사과문을 게시해 팬들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다.

유아인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공범과 2차 소환 조사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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