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동윤이 돌아와 복수를 설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오아시스’ 12회에서는 두학의 귀환이 그려졌다. 바다 속에서 정신을 잃은 두학을 구해낸 동팔의 수하에서 궂은 일을 하며 일본에서 살아가던 두학은 드디어 동팔이 마련한 가짜 신분으로 한국에 돌아가 복수를 도모했다.
두학은 영필과 광탁까지 불러들여 자신의 일을 돕게 하는 등 지난 악연마저 끌어안았다. 그리고 두학은 아버지를 죽인 진범을 알게 되었다.
지난 주 가장 행복할 때 맞이한 불행의 연속에 처절했던 두학의 심정을 회한의 눈물에 담아냈던 장동윤은 호탕한 웃음 뒤 싸늘해진 눈빛으로 복수를 다짐하며 돌아와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계획을 하나 하나 실행해가는 장동윤의 모습은 60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한편, ‘오아시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