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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배우 윤용현, 가장의 무게 "母, 치매 판정…가족력 있어"(종합)

입력 2023-04-12 20: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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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용현이 치매 가족력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윤용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갈매기 아빠 생활 중임을 밝힌 윤용현은 “한 일주일 지나니까 너무 외롭더라. 한 2년 하면 미친다. 시간을 내서 일부러 올라 간다”라며 외로움을 고백했다. 이어 한 식당으로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육가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밝힌 윤용현은 식당도 오픈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머니가 해줬던 불고기를 만들었다. 어머니한테 검증을 받고 싶었다”라며 어머니와 친누나를 초대했다.

윤용현은 “엄마가 한 거랑 똑같아”라며 맛을 기억하는지 물었지만, 어머니는 기억하지 못했다. 윤용현은 “치매 판정을 받으셨다. 사실은 이게 생각은 하고 있었다. 가족력도 있고 어머니가 당뇨도 있으시고. 준비는 했다. 언젠가는 치매가 오시겠구나. 그런데 아버님 돌아가시고 1년 정도 지나가니까 바로 오시더라”라며 아픔을 고백했다.

현영은 “혈관 질환이 오셨을 때 건강검진을 받는데 치매 초기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너무 충격이었다”라고 공감했고, 처음 어머니의 치매를 알았을 때 심정을 물었다.

윤용현은 “누구나 다 똑같겠지만 ‘우리 엄마가 치매라고?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는 “누나가 모시고 사신다. 누나가 울면서 전화가 온다. 엄마가 이러는데 죽겠다. 내가 죽겠다. 지금 화면 보면 되게 편안하지만 안 그렇다”라며 누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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