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하늬 "결혼·출산 좋은 기회..아기 내려가도록 4시간 춤춰"(피식쇼)

입력 2023-04-17 18: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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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쇼 캡처
피식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하늬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피식대학 채널에는 '이하늬, 이선균에게 파스타 맛집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선균은 "내 아들이 피식쇼를 좋아한다. '아빠 꼭 나가야 돼' 하더라"고 인사했다. 그런가 하면 이하늬는 자신 역시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다며 "건강, 운동 등에 관련된 걸 올린다"면서 "그리고 아기에 대해서도. 아기가 있거든"이라고 말해 현장의 축하를 받았다.

이용주는 "피식쇼의 스파이 방탄소년단 RM이 정보를 줬다"며 "BTS '다이너마이트'로 태교를 했다고 들었다"고 이하늬에게 물었다. 이에 이하늬는 "맞다. 내가 흥이 좀 많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하늬는 이어 "임신했을 때 배가 드럼처럼 보이더라"며 "되게 치고 싶게 생겼더라. 보다보니까 되게 치고 싶더라"고 말해 일동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이하늬는 "그리고 아이와 유대감을 갖는다. 춤을 추는 것처럼. 임신 40주 때, 만삭일 때 아기가 아래로 내려가야 했다"며 "그래서 밀려고 노력을 했다"고 '다이너마이트'를 좋아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그때 아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춤을 진짜 열심히 췄다. 그리고 약 4시간 후에 우리 딸이 나왔다. 4시간 동안 '다이너마이트' 한 곡만 들으면서 계속 춤췄고, (아기가) 움직였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에게도 태교 노래가 있을까. 그는 "일단 우리 큰애는 장기하 노래를 좋아했다. '우리 지금 만나'라든가 1집에 있던 노래에 아이가 굉장히 춤을 잘 췄다"며 "아기가 태어날 때는 너무 감동적이었는데 갑자기 간호사님이 노래를 불러달라는 거다. 울면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렀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용주는 결혼이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물었다. 이하늬는 "결혼은 정말정말 좋다. 아기를 갖는다는 건 기적 같은 일이다. 특히 여자에게 있어서는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내 인생이 회복될 수 있는, 인생이 변하는 계기"라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 이선균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킬링 로맨스'에 출연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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