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주원이 문화재 전담팀과 손잡은 가운데 이덕화는 조선통보 7개를 모아 영생의 구슬을 손에 넣고자 했다.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조선통보를 두고 대립하는 황대명(주원 분)과 김영수(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컹크의 행보는 계속됐다. 스컹크 황대명에 당한 김영수는 조환달(김재철 분)에 “너에게도 이제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 내가 죽으면 나만 죽는 게 아니니까. 서두르는 게 좋을 게야”라고 경고했다.
문화재전담팀은 을미일기에 ‘조선의 귀중한 문화재들을 되찾지 못하였고 되찾은 거라곤 고작 훼손된 일곱 개의 조선통보뿐이었으니. 어찌 개탄스럽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기록된 것을 발견했고, 장태인(조한철 분) 경감은 “나머지 문화재들은 아직 이 땅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게 분명해”라며 추가 단서를 파헤치기로 했다. 문화재전담팀은 은밀히 황대명과 접촉해 새로운 팀을 창설했다.
김영수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덴쇼 20년 조선정벌 출정기록을 다시 살폈다. 해당 문서에는 ‘나의 특수부대는 조선의 진귀한 문화재 및 보물과 그들의 서적을 수집할 목적으로 창설되었고 앞으로 이 책엔 앞으로의 모든 길들이 기록될 예정이다’라는 기록이 남아있었다.
이어 ‘우리의 출정은 결국 비극으로 끝났지만 우리가 얻은 그 모든 것은 조선의 옛 국가 비밀 신전에 숨겨놓았다. 그것은 지금도 앞으로도 아무도 모를 것이며 정해진 운명의 시간이 오면 구멍 뚫린 7개의 조선통보만이 그 길을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그 신전엔 우리가 옛 백제 취하 사찰에서 가져온 붉은 색의 투명한 돌도 함께 들었을지니. 그 영험한 기운이 감도는 신비의 돌을 영생의 구슬이라 불렀다’라는 단서들이 있었고, 김영수는 이를 좇았다.
한편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