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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상견례 나타난 차주영…”백진희는 내 결혼식도 망쳤는데” ‘독기’

입력 2023-04-23 2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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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차주영이 백진희에게 앙심을 품었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10회에서는 태경(안재현 분)과 연두(백진희 분)의 상견례에 나타난 세진(차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실(강부자 분)은 인옥(차화연 분)의 설득에 못 이겨 태경과 연두의 결혼을 허락하는 듯 했지만 양가 상견례 자리에 세진을 대동하고 나타나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금실은 “태경이 짝은 얘가 아니라 얘예요”라고 세진을 소개하며 연두에게 “헛물 그만 들이키고 나가 떨어지란 말이야”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자식이 잘못하면 바로잡을 생각을 해야지, 작당해서 조강지처를 내몰아?”라고 아들 부부를 꾸중하기도.

“죄송합니다, 이런 자리인지 몰랐어요”라는 세진의 말에 인옥은 “장 실장, 나가”라며 “어머니도 나가세요. 어머니 손자이기 전에 제 아들이에요. 제 아들 일에 간섭하지 말고 나가시라고요”라고 금실을 원망했다.

찬식(홍요섭 분)은 서둘러 금실과 세진을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세진은 “도착하고 나서야 이런 자리인지 알았어요”라고 해명하며 “그냥 갈까 했지만 솔직히 화나고 억울해서… 결혼식 깨진 지 며칠이나 됐다고 상견례를… 그 여자는 제 결혼식 망쳤는데 전 그 여자 상견례 좀 망치면 안 되나요?”라고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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