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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용준 "SG워너비 7년만 완전체 콘서트, 셋 다 울었다"

입력 2023-04-25 13: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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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용준이 7년만에 연 SG워너비 콘서트 성료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SG워너비 김용준이 출연했다.

SG 워너비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3 SG워너비 콘서트 : 우리의 노래’를 성료한 바 있다.

이날 김용준은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를 했다. 좀 더 빨리 찾아뵙고 싶었는데 코로나 이슈도 있었고 상황 때문에 늦어졌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저희도 기운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무대 위에서보다 오프닝 무대를 저희 SG워너비의 히트곡들을 어린 아이부터 노인분들까지 한소절씩 부르면서 시작했다. 리허설을 보는데 순간적으로 눈물이 나더라. 제가 그동안 걸어온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복잡한 느낌이 들어서 멤버 셋 다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다. 남팬 분들이 울컥했다고 하셨는데 보통 가수분들 보면 남가수 경우 여성팬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던가 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남성팬이 많다. 거의 5대5였던 것 같다. 그분들도 어린 시절, 혹은 학창시절 저희와 함께했던 추억이 떠올랐던 것 같다. 보통 '오빠' 하면서 소리지르는데 '형' 하니까 감동이 몰려오다가 웃기기도 하고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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