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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서세원, 갑작스러운 사망→간호사 프로포폴 언급?..측근 부인

입력 2023-04-24 17: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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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사진=채널A 방송 캡처
서세원/사진=채널A 방송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두고 여러 말들이 오가며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현지 간호사가 프로포폴을 거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서세원이 사망한 미래병원 간호사가 통화에서 "(서세원이) 정맥주사를 맞다가 숨이 멎었다. 프로포폴"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간호사가 프로포폴을 말하는 순간 한 한국인 관리자가 전화를 가로챘다. 그는 매체에 "여기는 프로포폴 없다. 취급하지 않는다"며 "링거 맞다가 돌아가셨다"고 부인했으며 이후 병원 측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현지 한인회 관계자 역시 해당 매체에 프로포폴 의혹에 대해 "말이 안된다"면서 "도착해서 직접 혈관에 꽂힌 바늘을 뽑았다. 링거색이 오렌지색이었다. 영양제를 맞은 것 같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디스패치는 미래병원 내부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들 사이 방치된 프로포폴과 폐기된 주사기를 포착했다고 전했다. 병원은 간판만 걸었을 뿐 의사도 없고 허가도 나지 않은 무허가 시설이었다. 딸 서동주 역시 사인에 대해 무엇 하나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상황에 답답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故 서세원은 지난 20일 향년 67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가 충격을 준 가운데 현지 교민들과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인은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딸 서동주 등 가족들은 현재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한편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서세원은 지난 1981년 서정희와 결혼했지만 2014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서세원은 서정희 폭행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두 사람은 협의이혼했다. 지난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 최근에는 캄보디아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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