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노민이 진실을 알고 있었다.
2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오아시스’에서는 이두학(장동윤 분), 오정신(설인아 분), 최철웅(추영우 분) 세 남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만옥(진이한 분)을 처리한 황충성(전노민 분)은 ‘두 사람의 친자관계 성립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때를 떠올렸다.
그는 ‘물론 아직까지도 눈 앞에서 빤히 제 아들을 못 알아보는 어리석은 아버지이지만요’라고 속삭이던 강여진(강경헌 분)에게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었다.
황충성은 사별 전 전 남편을 사랑했는지 물었고, 강여진은 “제가 그런 감정을 느껴봤던 유일한 남자는 당신뿐이에요”라며 말했다.
한편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