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야노시호가 시부상을 치른 뒤 심경을 밝혔다.
25일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가족 모두가 아버님과의 마지막 작별을 하고 왔습니다. 아버님은 항상 감싸는 듯한 상냥함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주는 듯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생은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야하는 것. 자신이 생각하거나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즉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아버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라고 시아버지를 추모했다.
끝으로 야노시호는 "아버님이 항상 따뜻하게 감싸주셨던 다정함은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함께 생활했던 시간의 추억을 마음에 담고 앞을 향해 나아가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편히 쉬세요"라는 바람으로 말을 맺었다.
추성훈은 지난 18일 부친상을 당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 이후 추성훈은 "앞으로 인생도 아버지가 알려주신 대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온다면 꼭 힘든 길을 선택해라!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그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